잘생기고 예쁘고 멋지고 아름다운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위버럭스 SS 입니다!!

지난주 소개드렸던

알렉산더맥퀸 클러치백에 이어 두번째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상품은

영앤리치의 대표!

바로? 

발.렌.시.아.가!!

짜라란!!

소재와 컬러만 봐도 입어보고싶지 않으신가요??

저도 빨리 입어보고 싶지만..

상품을 더 보여드리기 위해 꾸욱 참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좀 누렇게 보이는데 이건 저 SS탓이 아닙니다 (아이폰ㅎㅎ;;)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

이 조합은 굳이 더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완.벽 그 자체 조합이죠?

네임택만 봐도 두근거리는 발렌시아가...

저 SS는 188에 몸무게 80에 육박하는 소형거인 이지만..

이 상품은 저도 아담한 사이즈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옷 입니다

엄청난 오버사이즈를 자랑하는 무서운 녀석이죠

제가 들고 찍어봤는데

보기에는 그렇게 안커보이기도 하고...

두둥!!

하지만 저 소형거인 SS가 무려 M사이즈를 입었음에도

매우 매우 넉넉한 핏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의 발렌시아가 니트 입니다

소매 살짝 걷어 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나름 섹시한 느낌을 주려고 폼 잡아봤습니다..

섹시는 실패한거 같습니다 

(옷이 아니라 자 SS가 문제인듯ㅜㅜ)

저 같은 경우 키와 덩치 때문에

오버핏 느낌을 내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가는 저에게 오버핏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솔직히 그래도 덩치가 커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와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지신 분들 가끔 귀여운 느낌 내고 싶으실때 있잖아요? 그쵸?

발렌시아가 니트와 함께라면

수줍고 작고 소중한? 남자의 느낌을 내실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제가 소개한 상품 어떠셨는지요?

기분 날아갈듯 좋았다가도 꿀꿀해지는

갈대같은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언제나 기분 좋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발렌시아가 니트와 함께 하는건 어떠실까요? ㅎㅎ

저는 그럼 이만 물러가고

다음에 또 가슴 설레는 상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부천핸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