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현점 산 입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 다 끝나고 봄이 찾아왔는데요 미세먼지 때문에 장시간 외출은 아직 힘드네요

겨울에는 추워서 봄에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이탈리아 50년 전통의

'sartoria tramarossa' (사르토리아 트라마로사) 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가 직접 구매까지 한 매력적이고 높을 퀄리티를 자랑하는 바지 입니다.

50년 전통의 오로지 바지만 생산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로써 바지 곳곳에 디테일이 아주 훌륭한 제품입니다 ㅎㅎ

구성품은 바지+더스트백이구요 기프트세트는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

◎ 기프트세트 구성품 : 본품 + 원목 옷걸이 + 탈부착 가죽라벨 1개(랜덤) + 이니셜 2글자(선택가능)

기장이 길게 나오는 제품이기에 저는 적당히 수선을 한후 롤업을 해서 착용하고있습니다 !

특히나 셀비지가 이뻐서 롤업해서 스타일링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바지에서 나는 특유의 장미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ㅎㅎ

또한 신축성이 정말 좋아서 착용감이 정말 편안한 제품입니다.

워싱은 2anni(2years) 제품이구요 , 6개월 1년 2년 이렇게 세가지 워싱이 있는데 저는 2anni를 착용하였습니다 !

날이 많이 풀렸기에 연청제품이 유독 눈에 더 들어오는것같습니다 ㅎㅎ

트라마로사는 시간에 따른 워싱을 바지에 접목시켜 생산을하는데요

2anni는 생지데님을 2년정도 입었을때의 느낌을 살려서 만든 제품입니다 !

역사가 정말 오래된 브랜드인만큼 바지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원단도 원단이지만

디테일 하나 하나 다 신경쓴게 보일정도로 완성도가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백포켓 위쪽에 라벨은 탈부착 가능하며 다른 종류의 와펜으로 부착하여 착용도 가능합니다.

바지 안쪽에는 사진속에 보이는 아주 긴~ 택이 붙어있는데요 바지를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서명을 하나하나 받는다고합니다 !

저 택을 보고 알 수 있듯이 바지 하나를 만드는데에 섬세하고 정교하게 그리고 여러 전문가들의 정성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신상 입고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장방문하신 고객님들께 추천해드리면 바지가 아주 편하다고 하시며 구매까지 해주신 고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매장 방문하셔서 신상품 구경도하시고 트라마로사 착용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