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오늘은 비도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금새 그치고 기온도 예상보다 낮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주시어 아우터를 구매해가신 고객님들이 많으셨는데요^^

오늘은 인기가 아주 좋은 브랜드들중 하나인, '몽클레어'제품의 패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블랙색상에 양털로 목을 감싸주어 보다 따뜻하게 보온성을 높인 17F/W시즌 'PYRENEES' 제품입니다^^

부피감이 상당히 크고, 몽클레어 패당엔 항상 구스다운을 사용하기때문에 무게감또한 가벼운 제품을 살펴보세요^^

저는 키 195cm, 몸무게 75kg에 상의 100(L)사이즈, 하의 44(~46)사이즈를 착용하구요~

요제품으로는 3사이즈를 착용후 촬영해보았답니다^^

천천히 스크롤 내리시면서 사진을 살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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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중앙으로 버클과 함께 스트랩이 위치해있구요~ 후드부분이 굉장히 크게 제작되어서

실제로 후드를 뒤집어써보면 릭오웬스 제품의 후드집업을 입은것처럼 얼굴의 반은 가리는것 같네요^^

볼륨감이 굉장히 크지만, 이와는 반대로 무게감이 가볍게 출시가 되어서

착용하시면서 불편하시리라 생각이들진 않으실것 같아요^^

몇분정도 촬영을 위해 입어보았는데요~ 후끈후끈 굉장히 따뜻해서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몽클레어 패딩의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하는 생각이 매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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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붙어있는 정품택입니다^^

제품의 모델넘버, 컬러넘버와 본사에서 제작될 당시 부여된 바코드, 사이즈가 기재되어있습니다^^

더불어 저희 위버럭스에서 부착되어 나가는 바코드까지 한눈에 확인가능하답니다~

저는 사이즈를 3사이즈를 입었기때문에 TG(Taglia) '3'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주로 국내 100~105(딱맞게)정도 입으시는 분들께서 착용해주시는 사이즈예요^^

아우터 특성상 안에 얼마나 두껍게 입고 착용하시느냐에 따라서 사이즈선택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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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면에 위치해있는 단추의 근접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되어져있고, 견고하게 고정되어있어서

잘 떨어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 착용하시다보면,

이 버튼보다는 지퍼로만 열고 닫으실 일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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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사용되어진 'YKK'사 지퍼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LAMPO'사의 지퍼를 주로 사용했던 몽클레어인데요~

역시 믿고쓰는 'YKK'사 지퍼답게, 견고하게 열리고 닫히네요^^

워낙 유명한 회사의 지퍼답게, 고장률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관하신답니다~

(오히려 'LAMPO'사의 지퍼를 사용하였을때 고장률이 더 높았기때문에

'YKK'사의 지퍼를 사용하는 요즈음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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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양쪽 허리 측면부분엔 열고 닫을수 있도록 지퍼가 한줄씩 위치해 있습니다^^

코디에 따라서 살짝 열어서 스타일링도 가능하신 부분이예요~

어쩌다 한번씩 볼 수 있는 디테일이예요^^ 거의 대부분의 몽클레어 패딩에서는 보기 힘든 디테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지퍼 뒷면으로는 카키색상의 원단을 사용하여

조금씩 보일법한 부분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려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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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리부분에 위치해있는 지퍼 옆으로는 제품의 밑단폭을 조절할 수 있게끔 양옆으로 고무줄이 위치해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주추운 겨울엔 패딩 밑으로도 차가운 바람이 올라오면서

따뜻한 패딩을 입었지만 내부에선 은근히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이 고무줄을 좀 더 당겨주시면 내부로 침투할 수 있는 차가운 공기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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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 패딩의 트레이드마크인, 왼쪽 어깨에 붙어있는 몽클레어 패치입니다^^

몽클레어 패치의 모양은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감므블루 라인업에서도 몇가지로 나뉘어져있기도하고,

그레노블, 예전의 'R'라인, 'W'라인 등등 모양이나 형태가 여러가지 형태로 붙혀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몽클레어 패치가 가장 기본적인 몽클레어 패치의 형태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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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내부의 안쪽주머니엔 'PYRENEES' 제품에 사용되어진

여러개의 스페어버튼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버튼들이 떨어지게되면 이 스페어버튼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만약 고객님들께서 스페어버튼을 보관하시다가 여분 버튼들을 분실하시게되면 곤란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기억하시기 쉬울만한 장소에 잘 보관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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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품은 '조지아'라는 나라에서 생산이 되었으며,

꼭 몽클레어 뿐만아니라, 생산국가가 다양한 다른 브랜드들도 많답니다^^

그 밑으로는 요제품의 세탁방법이 그림으로 표현이 되어있는데요~

이 다음장을 넘겨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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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보다 자세하게 세탁방법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물세탁과 표백제, 텀블드라이의 사용이 금지되며,

뒤집어서 세탁을 해야하며, 전문적으로 젖혀서 세탁을 하는것도 금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드라이크리닝 권장이네요~ 물론 분리해서 세탁하라는 글도 명시되어 있구요~

매번 피팅룸을 작성하면서 말씀드리는거지만,

프랜차이즈 형식의 세탁업체에서 세탁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세탁부주의로 발생되는 문제는 저희 위버럭스에서 도와드릴수 없는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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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충전재에 대한 설명입니다^^

DOWN(솜털) 90 : FEATHER(깃털) 10의 비율로 섞어 충전재가 사용되어졌습니다~

제품에 따라선 85 : 15의 비율이나 80 : 20의 비율로 되어있는 제품들도 종종 있어요^^

제품에 사용되어진 원단이나 무게감과 보온성을 따져가며 섞어 사용하기때문이지요~

패딩의 충전재 혼용비율은 제품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답니다~
(대게 이처럼 90 : 10의 비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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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분을 둘러싼 양털은 스페인산 양털이 사용되어졌습니다^^

매우 부들부들한 양털의 사용으로 목에 닿는 부분의 보온성을 높였어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조금이라도 양털이 사용되어진 아우터의 특성상 가격대가 높이 책정이 되버리는게 보통이라서

실제로 고객님들께서도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주시어 고민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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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부착되어진 세탁라벨 맨 아랫장엔 몽클레어사의 홀로그램이 부착되어있습니다^^

그 밑으론 QR코드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지만,

저희 이태리 거래처 라이센스 보호로 QR코드를 찍으셔도 확인이 되지 않으실수 있는데요~

라이센스 보호때문에 코드를 지운거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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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착용해보니 예상보다 두툼한 볼륨감으로

착용한 저나, 보는 저희 직원분 또한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도 너무너무 따뜻하더라구요~

제품의 색상이 블랙컬러기때문에 코디매치하기가 굉장히 수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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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새롭게 재입고된 파라점퍼스를 뒤로하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파라점퍼스 패딩또한 굉장히 따뜻한 제품인데요~

스톤아일랜드나 무스너클, 파라점퍼스의 충전재는 덕다운으로 되어있어서

보다 가벼운 패딩을 보시려는 고객님들께는 몽클레어 제품을 더 추천해드려요~^^

한번 구매하시면 오랫동안 입으실 아우터기때문에

한번 구매하실때 멋진 아우터를 입어야겠다! 하시는 분들께 몽클레어도 강력하게 어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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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않는 무광블랙 컬러로 화려하지 않고 몇시즌이 더 지나더라도

품격이나 퀄리티가 변치 않을 몽클레어 제품을 구매하시려면 지금 이제품이 제격입니다^^

청바지를 입으시거나, 슬렉스를 입으시거나 편하게 조거팬츠를 착용후 입으셔도 어디 한군데 안어울리는 코디 없이

따뜻하게 올겨울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입고되었다가 품절되어버리고, 또 품절되었다가 다시 재입고되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놓쳐서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정말 자주 뵙게되는데요ㅠ

몽클레어 패딩의 인기가 이태리 현지에서도 정말 너무너무 좋기때문에 한번 입고되면

재입고가 되지않는 제품들도 많기때문에 저희도 너무 아쉬울 따름이랍니다ㅠ

앞으로 더 새로운 제품들 자주 선보여드릴 예정이기때문에

매일매일 저희 위버럭스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