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현 & 부천점의 양유 입니다~~

요즘 한겨울 날씨죠 ㄷㄷㄷ

정말 추워요 아직 12월도 안됬는데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패딩을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번 겨울, 프리미엄 패딩 만 아니라 점점 더 유행하고 있는 FUR 야상!

그중 끝판왕인 AS65!! 입점기념으로 스탭피팅룸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야상 내피에 퍼가 달린 것을 디자인의 AS65!

 관심있는 분들은 MR & MRS FUR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그의 아내가 만든 미스터 앤 미스세퍼는 남편이 가지고있던 야상에 퍼를 붙여서 디자인해주었는데 이 제품을

패션피플인 남편이 입자 예상외로 엄청난 화제가 되어 만들어진 브랜드 구요!!

그로 인해 화제가 되자 미세스퍼를 비싼값에 산다는 곳이 생겨 판매를 하였는데,

 구매자 측이 계약 불이행 때문에 아직 판매금액도 못받고  소송 중이라고 하네요ㅠ_ㅠ

그래서 지금 미세스퍼는 예전과 다르게 군용야상이 아닌 일반야상에 FUR를 입혀 판매하고 있어서

한정수량이 아닌 대량생산이 되고있죠~~

그로인해 남편인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가 같은 기술로 브랜드화시켜 새로 만든게 AS65라고 할수있죠

물론 미세스퍼의 원조가 AS65다 뭐다 말이 많지만!

같은듯 다른 AS65와 미스터 앤 미세스퍼, 둘만의 장단점이 있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가 오늘 피팅하고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요제품이에요~

요제품은 길이감이 긴 롱 야상자켓으로 안에 FUR는 따로 없답니다

(가격은 그래도 저렴한 편이에요!!!)

일단 외관인데요! 사진이 좀 밝게 나왔네요ㅠ_ㅠ

보시면 여러가지 디테일들이 있죠

한문도 있고 글자도 있고 무슨 뜻인지는 해석하지 못했지만..

야상자켓의 빈티지함을 살려주는 디테일이에요 팔꿈지의 덧댐마저도!!!

팔쪽엔 MA-1 포켓도 있으세요!

요정도 디테일은 있어야 군용야상이다~~~~ 모티브좀했다~~~ 할수 있지 않겠어옇ㅎㅎ

다음은 위쪽으로 조오~금 올라가서

AS65는 목부분의 후드를 만질수 있게 요런 디테일두 있구요

라쿤FUR와 안쪽에 가득 채운 래빗FUR로

야상안쪽에 FUR는 없지만 입어보시면 굉장히 아주굉장히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안쪽에는 요렇게

AS65 패치가 붙어있어요! 요것도 마치 미세스퍼와 비슷한 부분이에요

내부를 보시면 후드와 같이 허리조임끈도 있으신데요!

제가 착용하고 사진을 찍다 보니 발견한게..

요 제품은 안쪽에 포켓이 따로 없더라구요ㅠㅠ..

착용하시게되면 외부포켓만 이용하셔야 할거 같아여!

AS65는 미세스퍼와 달리 옷걸이가 가벼운 편이에요!

음 무거운 옷걸이가 옷의 값어치를 뜻하는 것은 아니니 큰상관없겠죠?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천 소재의 블랙수트케이스까지 있어요!

요렇게 손목에는 밴딩처리가 되있어서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구요!!!

저는 184 / 84 구요!

평소 XL를 착용하지만 요제품은 M사이즈를 착용했어요

S사이즈는 딱맞지만 M사이즈가 더 보기좋더라구요!

볼거 없는 AS65 스텝피팅룸이었지만,

AS65는 알면 알수록, 입으면 입을수록 멋진 옷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미세스퍼는 여성의류가, AS65는 남성의류가!

두 브랜드는 어느 브랜드의 카피도 아닌 한 배에서 나온 다른 아이의 느낌이니

어느 브랜드 둘다 미워하지 마시고 취향대로 입어주세요!!

그럼 안녕!